[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 역사박물관이 청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부평 로컬 아카이브 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로컬 콘텐츠 스튜디오 ‘인천스펙타클’과 함께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 ‘부평 로컬아카이브:부대 앞부터 평리단길까지’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당시 팀별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여러 콘텐츠가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전시 구성은 프로그램 참여 청년들이 직접 맡았다. ▲천길따라 ▲789 ▲명암 ▲부평스럽조 등 총 4개 팀이 참여해 부평의 역사·문화·공간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물관 관람은 개관 시간 내 상시 가능하다.
장민영 학예연구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평 역사문화콘텐츠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신선한 시선이 기록으로 남길 바란다”며 “전시를 통해 부평의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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