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1일 토요일 수도권(경기·인천 등) 지역은 늦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는 아침 무렵 대부분 그치겠지만, 다시 늦은 밤부터 2일 일요일 이른 새벽 사이 경기남서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서해안과 서해5도 5~10㎜, 서울과 경기내륙은 5㎜ 안팎이다. 2일 일요일 새벽 경기남서부에는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찬 대륙성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특히 주말이 지난 3일 월요일 아침에는 서울 -1도, 수원 -2도, 파주 -4도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한파특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있다.
4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측됐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도)은 ▲수원 9~16, ▲성남 10~16, ▲과천 8~16, ▲안양 11~15, ▲광명 11~15, ▲군포 10~15, ▲의왕 8~15, ▲용인 9~16, ▲오산 9~16, ▲안성 10~17, ▲이천 10~17, ▲여주 10~16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10~16, ▲하남 10~16, ▲광주 9~15, ▲파주 8~16, ▲양주 8~16, ▲고양 8~16, ▲의정부 8~16, ▲동두천 8~16, ▲연천 9~16, ▲포천 9~15, ▲가평 9~16, ▲남양주 9~17, ▲구리 10~16, ▲김포 9~16, ▲부천 11~16, ▲시흥 9~16, ▲안산 10~16, ▲화성 11~17, ▲평택 10~16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0~16, ▲강화 8~16, ▲백령도 11~15, ▲서울 10~16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의 만조시각은 오전 0시20분(수위: 665㎝)부터, 오후 1시9분(수위: 622㎝)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7시8분(수위: 302㎝)부터 오후 7시15분(수위: 251㎝)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경기도)', 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오후 45~90% 정도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6시57분, 일몰은 오후 5시3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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