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 날씨] 경기·인천(27일, 월) 첫 한파주의보...연천·포천 영하권

김광섭 기자
​​​​​​​강풍에 낮에도 '쌀쌀'
수원터미널 앞 횡단보도에 한 시민이 털모자를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17일 금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사진=권영복 기자)
27일 월요일 경기북부 지역은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하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27일 월요일 경기북부 지역은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하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연천과 포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 파주와 양주도 0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다소 오르겠지만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5도는 낮 동안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전날(26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북부지역인 연천과 포천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또한 서해5도와 인천 옹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했다.

28일 화요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고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9일 수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30일 목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 무렵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예측됐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11도, ▲성남 2~11도, ▲과천 2~10도, ▲안양 4~11도, ▲광명 4~11도, ▲군포 3~11도, ▲의왕 2~10도, ▲용인 1~10도, ▲오산 2~11도, ▲안성 3~11도, ▲이천 2~12도, ▲여주 2~11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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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평 3~11도, ▲하남 3~11도, ▲광주 1~10도, ▲파주 0~11도, ▲양주 0~10도, ▲고양 1~10도, ▲의정부 1~10도, ▲동두천 1~11도, ▲연천 -1~10도, ▲포천 -1~10도, ▲가평 1~10도, ▲남양주 2~12도, ▲구리 2~11도, ▲김포 2~11도, ▲부천 4~11도, ▲시흥 2~11도, ▲안산 3~11도, ▲화성 4~11도, ▲평택 4~1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12도, ▲강화 2~11도, ▲백령도 8~11도, ▲서울 4~10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5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의 만조시각은 오전 7시23분(수위: 701㎝)부터 오후 7시48분(수위: 773㎝)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1시40분(수위: 218㎝)부터 오후 1시34분(수위: 139㎝)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오후 35~65% 정도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6시52분, 일몰은 오후 5시40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다”며 “출근길 보온에 유의하고 농작물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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