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출근길 외투 챙기세요' 수도권 한파주의보 발효...연천·포천 영하권 추위

오기춘 기자
​​​​​​​연천·포천 '-1도', 파주·양주·고양 '0도' 서해5도·인천 옹진에 강풍 예비특보
강추위가 이어지는 18일 오후 3시50분께 여주시 현암동 남한강 가장자리 갈대위에 고깔 모양의 얼음이 얼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내일인 27일 월요일 수도권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추위가 심하겠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내일인 27일 월요일 수도권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추위가 심하겠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10시 발표를 통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북부지역인 연천과 포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강원 평창·횡성·철원과 충북 진천·음성, 경북 북부 문경·예천·영주·봉화, 경북북동 산지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서해5도와 인천 옹진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포천 -1도, 파주·양주·고양 0도, 서울 4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은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을 전망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기상청은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2~3도 더 낮겠다”며 “출근길에 특히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하늘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겠고, 서해5도는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에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한편 이번 추위는 화요일인 28일에 더 강해져 서울은 아침 2도, 철원은 -3도까지 내려가겠다.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와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 중반부터는 한반도 상공의 찬 공기가 물러나며 늦가을 수준의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