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시가 22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회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재난관리기금 규모를 282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과 2025년도 기금 변경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시는 2026년도에 ▲설해대책 장비 임차 확대 ▲빗물배수펌프장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재난안전체험관 운영 시설개선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기금 변경안에는 도비 보조사업 집행잔액 반납과 설해대책 장비 임차료 증액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관리기금 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 운용을 통해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확립하고 강화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방침이다.
이주빈 안전행정국장은 “재난관리기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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