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내일(19일, 일요일)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0~13도, 낮 기온은 17~20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아져 서늘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은 오전에 흐림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해5도는 오전에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북서풍 영향으로 체감기온은 아침에 더욱 낮겠으며, 일부 내륙 지역은 기온이 한자릿수 초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서해중부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까지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와 조업 시 유의해야 한다. 인천 앞바다는 오전 3시30분 만조(797㎝), 오후 3시50분 만조(813㎝)가 예상된다.
다음날인 20일 월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새벽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14~17도로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다.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21일 화요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14~17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낮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되찾겠지만,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며 “해상 풍랑과 큰 일교차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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