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제23회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자살예방 시행계획 및 추진실적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계양구는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 조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정책추진 기반 강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생명존중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11일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생명사랑 생명존중 연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 걸음 더 다가가고 한마디 더 건네는 날’을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생명존중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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