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는 9월 한 달간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다양한 축제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축제는 전통시장별 특색을 살려 다채롭게 마련됐다. 오는 5일 장승백이전통시장에서 ‘막걸리축제’를 시작으로 12~13일에는 구월&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노맥축제’가 이어진다. 이어 19~20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바로바다 비어페스티벌’ 21일 구월문화로상점가와 구월골목형상점가에서는 ‘아홉달, 구월달에 피다’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시원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민 노래자랑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 구월문화로상점가, 구월골목형상점가가 공동 주최해 축제의 다양성과 규모를 더욱 키웠다.
또 전통시장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의 전국 최대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돼 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에 함께해 준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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