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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하자 경찰관 다치게 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잡고보니 수배자

남용우 기자
7일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A씨가 몰던 BMW 오픈카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40대 남성이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면서 경찰관을 다치게 한 뒤 검거됐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40대 남성이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면서 경찰관을 다치게 한 뒤 검거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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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오전 10시40분께 인천 서구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의 음주단속 지시에 불응, 5㎞ 가량을 차량으로 도주한 혐의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A씨의 차량을 붙잡으려다가 손을 다치기도 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운전 등의 전력으로 인해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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