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1명이 숨진 '오산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사고' 관련 경찰이 안전점검업체 등을 상대로 2번째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전담팀은 안양·하남·용인 등에 소재한 업체 4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 업체들은 2023년 5월 이후 해당 구간 정밀·정기 안전 점검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산시청, 시공사 현대건설, 감리업체 국토안전관리원에 이어 두 번째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또 첫번재 압수수색 결과 안전점검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16일 오후 7시께 오산시 소재 고가도로 10m 높이 옹벽이 무너져 승용차를 덮쳤고 40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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