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사망사고를 낸 SPC삼립 시화공장이 가동중단 한달여 만에 생산라인을 재가동할 채비에 나섰다.
24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은 SPC삼립 시화공장에 내려졌던 작업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
고용부는 지난달 19일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 현장 점검과 안전 진단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사고 당시 숨진 근로자는 새벽 근무 도중 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 설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결국 숨졌다.
SPC삼립 측은 "고용노동부의 시정 지시 사항을 모두 이행했다"며 "노사 공동 점검과 외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전반적인 설비 개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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