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근로자 사망사고 SPC삼립 시화공장 ‘가동 재개’

김상현 기자
19일 오전 3시1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SPC삼립 시흥 시화 제빵공장서 끼임 사고가 나 5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9일 오전 3시1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SPC삼립 시흥 시화 제빵공장서 끼임 사고가 나 5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가동을 중단했던 SPC삼립 시화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이 가동을 재개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SPC삼립 시화공장은 전체 29개 라인 중 이번 사고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10개 라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19개 라인을 가동했다. 라인 가동 재개는 근로자 사망사고로 공장 전체를 멈추는 셧다운 조치를 한 지 2주 만이다.

지난달 19일 오전 3시께 이 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작업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SPC삼립은 이후 공장 전체의 가동을 중단하고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에 대응했다.

이후 SPC삼립은 안전점검을 마무리한 뒤 시화공장 라인 가동을 재개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사고 이후 노사합동, 외부 전문가,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안전점검 및 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삼립 시화공장은 29개 라인을 갖췄으며 1180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