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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8800만원 특별교부세 확보

남용우 기자
전국 335개 기관 중 우수 구민안전 최우선 행정 인정받아
인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연속된 이번 수상은 남동구가 재난안전 분야에서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총 43개 세부 지표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구는 모든 지표 영역에서 고른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동구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실질적 안전 확보에 힘써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되거나 방치된 종교시설 구조물(첨탑) 안전 점검 및 철거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 감지 비상등 지원 ▲안전 취약계층 이용 건물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시설 설치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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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지역 내 재난안전 인프라 보완 및 긴급 대응체계 고도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3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행정의 결과”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촘촘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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