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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의 물결, 섬으로 향하다…‘섬웨이브’ 참가자 모집

남용우 기자
농어촌 창업 기회 제공 실무 중심 역량 강화 내달 13일까지 신청
인천광역시와 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인천 농어촌 청년들을 위한 창업·정착 지원 프로그램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섬웨이브’ 참가자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인천 농어촌 청년들을 위한 창업·정착 지원 프로그램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섬웨이브’ 참가자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인천 농어촌 청년들을 위한 창업·정착 지원 프로그램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섬웨이브’ 참가자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2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섬웨이브는 인천 관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옹진군은 ‘옹진군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49세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실습 중심의 창업 워크숍과 선진지 답사를 통해 청년들이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별도 시상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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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AI 트렌드 분석 ▲디지털 마케팅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이 강화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을 분석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섬웨이브’라는 프로그램 명칭은 농어촌 청년들이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물결(Wave)이 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섬발전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들의 도전과 지역의 미래가 만나는 ‘섬웨이브’는 인천 농어촌의 활력 회복을 이끄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태후 인천섬발전지원센터장은 “섬웨이브는 단순한 창업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들과 함께 인천 농어촌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확장해 나가는 여정”이라며 “지역을 사랑하고 변화를 꿈꾸는 청년들이 이 물결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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