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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중학교 교감 리베이트 연루 “전자칠판 비위 엄중 대응”

남용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전자칠판 납품과 관련한 비위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페이스북)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전자칠판 납품과 관련한 비위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페이스북)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전자칠판 납품과 관련한 비위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4일 오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현직 중학교 교감이 전자칠판 납품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돼 걱정과 우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검찰 송치 사실을 확인한 뒤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직위해제 여부 검토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수사과정에서 비위에 연루된 교직원이 추가로 확인될 경우, 엄중 처분하겠다”며 “모든 교직원이 공정성과 윤리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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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러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직원의 업무 부담은 줄이되, 학교에 납품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밝혔다. 전 직원 청렴교육 강화, 비위행위자에 대한 처분 강화, 부패공직자 명단 공개 등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자칠판 납품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2024년7월, 일선 학교의 물품선정위원회 회의록 및 계약서류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다만 당시 조사에서는 계약과정 자체의 문제는 확인되지 않은 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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