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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빛 내려앉은, 천연기념물 ‘포천 비둘기낭폭포’

김성운 기자
8일 오후 2시20분께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537호인 ‘비둘기낭폭포’에도 온통 겨울빛이 내려앉았다. (사진=김성운 기자)
8일 오후 2시20분께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537호인 ‘비둘기낭폭포’에도 온통 겨울빛이 내려앉았다. (사진=김성운 기자)

8일 오후 2시20분께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537호인 ‘비둘기낭폭포’에도 온통 겨울빛이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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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낭폭포 주변은 주상절리로 둘러싸여 있고, 깊은 푸른 물빛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으로 유명하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으며, 약 5천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현무암 지대가 특징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형성된 다각형 기둥이다.

비둘기낭이라는 이름은 옛날 이곳 동굴에 비둘기들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옛말로 ‘낭’은 동굴이나 움푹 파인 곳을 뜻한다. 높이는 약 15미터, 수심은 약 8~10미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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