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 어딘가에 예식장이 있는 모양이다. 건물 안팎으로 거니는 발걸음이 한가롭다. 시청을 시민들에게 통째로 내어놓고 공원화 하느라 꽤 애를 썼다. 그러나 관공서는 올곧고 엄숙하며 만민의 귀감이 되는 곳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