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공항은 세계 3위, 생명은 40분 거리…영종의 역설
남용우 선임기자 “ 세계 3 위 공항 ”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을 설명할 때 늘 따라붙는 말이다 . 그러나 이 수식어는 한 가지 사실을 가린다 .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
[사설] 인천국방벤처센터 개소가 갖는 의미
인천의 산업 여건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 공항과 항만을 동시에 보유한 물류 인프라 , 항공정비 (MRO) 와 드론 · 무인기 · 항공전자 분야 기업의 집적 , 연구기관과 산업단지의 존재는 방산과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
[사설] 기껏 유치한 해사법원, 자리다툼 벌일 때인가
국제공항과 항만 접근성 , 관련 산업과의 연계 , 청사 확보 가능성 , 단계적 개원을 고려한 현실성 등 명확한 기준이 먼저 제시돼야 한다 . 기준 없는 주장과 감정적 대립은 갈등만 키울 뿐이다 . 이를 위해 인천시와 정치권은 분명한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 .
[사설] 검토 한마디가 흔드는 국가정책
그런데도 광화문 이전 가능성이 언급되자 인천 지역사회는 즉각 반발했다 . 유정복 인천시장이 “ 충분히 검토해 결정한 사안을 다시 흔드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 ” 라고 지적한 것도 이 때문이다 .
[기자수첩]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출퇴근길 부담 줄어든다
인천대교는 단순한 연결도로가 아니다 . 영종지역 주민과 공항 종사자 , 인천 도심과 공항을 오가는 직장인들에게는 선택지가 아닌 생활도로에 가깝다 . 출퇴근 기준 연간 약 172 만원의 통행료 절감 효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
[기자수첩] 제3연륙교가 여는 변화, 인천은 준비되어 있는가
송도·청라·영종이 하나의 공항경제권으로 묶이는 순간, 도시의 구조와 흐름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개통과 함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문제는 인천이 그 변화에 얼마나 철저히 대비하고 있느냐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