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이야기]사과나무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나무 이야기]사과나무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유럽여행길에 듣는 나무이야기는 흥미롭다. 안내자는 유럽역사의 변천을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서양의 역사를 사과나무가 바꾸었다는 것이다. “뱀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금단의 열매인 사과를 따먹고…

2017.08.17 10:08
최근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에 대한 발언 건에 대하여(이환설 의장)

최근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에 대한 발언 건에 대하여(이환설 의장)

여주시의회 의장이기 전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당부를 드린다면 이번 문제를 제기한 준설토 건에 대하여 발언 수위를 높이고 행동한데 대하여는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자유발언을 통해 행한 강도 높은 강한…

2017.08.10 17:34
[나무 이야기]커피는 민주주의에 어머니?

[나무 이야기]커피는 민주주의에 어머니?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커피가 이룩하였다면 믿을까? 커피가 인류의 역사에 영향을 끼치고 인류의 영혼 속 깊이 파고든 데에는 그 유명세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커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고원지대로…

2017.08.09 15:53
[조용자의 소혜(笑慧)칼럼]촌지(寸志)와 뇌물(賂物)

[조용자의 소혜(笑慧)칼럼]촌지(寸志)와 뇌물(賂物)

내가 대학을 졸업하던 60년대 초반에도 요즘처럼 취직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여러 곳에 이력서를 내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아르바이트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6개월간 돈을 모아 다시 서울로…

2017.08.09 15:50
[김성한 칼럼]겉모습

[김성한 칼럼]겉모습

누런 호박이 결가부좌를 틀고 앉았습니다. 촌부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닮은 호박이 안방 화장대 위에서 면벽참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나절입니다. 아내가 호박 한 덩어리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옵니다. 굴곡이 심한…

2017.08.09 15:47
[염혜순 칼럼]이름

[염혜순 칼럼]이름

어느 날 부터인가 일곱 살 손녀가 제 이름을 ‘여자 칠세 김준희’라고 해야 한단다. 갑자기 성별과 나이를 이름 앞에 붙이는 낯선 호칭에 온 식구는 황당해 졌다. ‘아니, 우리 유치원에 남자 오세 김준희가 있단…

2017.07.26 15:40
[나무 이야기]커피의 영혼 인류를 홀리다

[나무 이야기]커피의 영혼 인류를 홀리다

고대의 사람들은 나무가 하늘과 통하는 신의 통로로 굳게 믿었다. 인간만사 길흉화복(吉凶禍福)과 흥망성쇠(興亡盛衰)가 그곳에서 시작되고 소멸된다는 믿음이다. 울창한 숲과 거목을 세상의 시작이자 숭배의 대상으로 섬겨온…

2017.07.26 15:37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 확인 ‘안전신문고 앱’(문흥식)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 확인 ‘안전신문고 앱’(문흥식)

예년에 비해 기후 변화의 폭이 유난히 심한 나날이 반복되고 있다. 얼마 전 6월 한 달 간 여주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급수지원이 286회 3432톤에 달하였다. 그러나 장마가 시작되고 국지성…

2017.07.26 15:31
[이보택 칼럼]천혜(天惠)의 고장 여주를 활짝 열고 오는 손님 맞이하자

[이보택 칼럼]천혜(天惠)의 고장 여주를 활짝 열고 오는 손님 맞이하자

여주는 천혜의고장으로 많은 문화유산을 보전한 아름다운 여주시다. 여주중심으로 일백리를 흐르는 남한강의 둔치와 곳곳의 기암절벽(奇巖絶壁)은 여주를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고 천년고찰 신륵사와 영녕릉(英寧陵) 그리고…

2017.07.26 15:28
[김성한 칼럼]꽃신 할머니

[김성한 칼럼]꽃신 할머니

슬레이트집들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마을이 훤해졌습니다. 마을 어귀에 만들어 놓은 꽃밭 때문입니다. 꽃내음이 진동합니다. 형형색색의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 나팔꽃이 함박웃음을 머금고 있습니다. 눈어림으로 봐도…

2017.07.20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