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순 칼럼]처음 그 순간

[염혜순 칼럼]처음 그 순간

새해 첫날이 시작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1월이 다 지나갔다. 새해가 시작되는 그 순간은 잠들기조차 아까워 깨어 있으려 애쓰면서 서로 새해를 축하하며 시작했는데 그 축하하고 축하받으며 시작한 새…

2018.02.07 12:46
[나무 이야기]신륵사에 강림한 관세음보살?

[나무 이야기]신륵사에 강림한 관세음보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란 어렵지만 멋진 말이 있다 (一) 한 일 (切) 모두 체 (唯) 오직 유 (心) 마음 심 (造) 지을 조 세상일체의 선과 악, 아름답고 추하다는 가치판단이나 사유작용을 하는 모든 것은 오로지…

2018.01.31 13:23
[나무 이야기]임진왜란 최초의 승전지 팔대장림

[나무 이야기]임진왜란 최초의 승전지 팔대장림

여주중심에는 여강 이라고도 불리는 남한강이 흐른다. 여주는 남한강을 따라 희비와 성쇠가 교차되어온 역사와 문화가 충적된 고을이다. 여주의 자랑을 나타내는 여주팔경에도 강변의 아름다움이 다수 나타나 있다.…

2018.01.24 09:05
[이강촌의 세상 돋보기]‘엄마’ 란 거룩한 이름

[이강촌의 세상 돋보기]‘엄마’ 란 거룩한 이름

‘엄마’ 란 이름. 그냥 막연하게 불러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애틋해지는 명사다. 이 세상에서 ‘엄마’ 란 이름보다 더 그립고 애틋한 부름말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요즈음 항간에서 ‘엄마’란 그 고귀한 이름을…

2018.01.24 09:02
여주의 청년몰(이충우)

여주의 청년몰(이충우)

몇 해 전 영화 ‘국제시장’이 흥행하며 부산의 국제시장과 상점 ‘꽃분이네’가 명소가 된 적이 있다. 그러나 국제시장은 ‘꽃분이네’ 말고도 유명한 게 하나 더 있다. 최근 ‘609청년몰’이 국제시장의 핫플레이스로…

2018.01.19 14:20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사람과 자연, 신이 함께 사는 공간, 한옥을 찾아서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사람과 자연, 신이 함께 사는 공간, 한옥을 찾아서

차가운 날씨 제자들과 함께 남산한옥마을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한옥으로 이루어진 마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란 추억들이 몽실몽실 피어나기 때문이리라.…

2018.01.17 13:43
[나무 이야기]낙엽수와 상록수 누가 우월한가?

[나무 이야기]낙엽수와 상록수 누가 우월한가?

겨울을 맞이하는 나무들 중에는 잎을 훌훌 떨고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세찬바람과 맞서있는 나무가 있다. 그런가 하면 봄이나 여름이나 별반 다르지 않게 푸른 잎을 가지에 달고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는 나무도…

2018.01.17 13:38
[조용자의 소혜(笑慧)칼럼]수첩을 정리하며

[조용자의 소혜(笑慧)칼럼]수첩을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할 때 마다 새 수첩에다 지난해에 적어둔 이름과 전화번호를 옮겨 적으며 정리하는 일이 습관화 되었다. 첫째 장 맨 윗줄에는 내 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를 쓴다. 다음은 남편, 셋째 칸부터 두…

2018.01.11 11:00
[나무 이야기]절하는 나무 보셨나요?

[나무 이야기]절하는 나무 보셨나요?

정중하게 예를 갖추고 절하는 나무가 있다. 세계문화유산중 하나인 여주 세종대왕릉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이곳의 소나무는 세종대왕능침을 향하여 마치 신하가 군주에게 머리를 조아리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자세히…

2018.01.11 10:04
[김성한 칼럼]연실

[김성한 칼럼]연실

요즈음 겨울 날씨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이 없는 것 같다. 한 열흘간 매섭게 불어대던 칼바람이 오늘은 숨을 죽였다. 하긴 가로수에다 알전구를 매달지 않나. 들판을 온통 비닐로 도배하지 않나. 자연의 순리를 그르치는…

2018.01.11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