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칼럼]바람아 멈추어 다오
12월에 올 줄 알았던 눈이 절기상 소설을 아는지 새벽부터 첫눈이 내린다. 창가에서 눈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다 문득 눈 쌓인 산과들이 보고 싶어졌고 한 해가 다 가기 전에 꼭 한번 산에 올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고]산림, 재앙으로 키울 것인가? 관리할 것인가?
과거 우리나라는 일본의 통치로부터 해방되면서 헐벗은 강토에 나무를 심기 위한 국민적 소망과 치산치수 정신에 입각하여 1946년 4월 5일 식목일을 국가시책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 벌거숭이산이 없어지고…
[이상국 에세이]은총
내 수필 두어 편 읽고 “무조건 책 내라. 출판비는 내가 댄다”고 한 사람이 있다. “왜 내 책 내는 데 당신이 돈을 대”하고 따지니 “문화보존 발전을 위해서.” 그 때, 그 말을 나는 순수하게 듣지 못했다.…
[기고]생명의 문 비상문, 닫지 마세요
낙옆이 떨어지는 계절에 첫 임용을 받아 소방서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느 덧 하얀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되었다. 2달 남짓의 시간 동안 나는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소방서에서 가장 중요한 소화전에 대해 알게…
[기고]얼음낚시 안전하게 즐기자
과도를 잘 갈아 감을 깎는다. 꼭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감을 깎는 내 손은 장인의 정성을 강화군은 사면이 강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32개의 많은 저수지와 크고 작은 15개의 섬,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유지순의 살맛나는 세상]외국인 일손
마을에 나이 든 사람들만 남아 있으니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웬만한 일은 기계가 하니 품앗이도 없어졌다. 일손이 딸려 종종 우리나라에 일하러 온 외국인에게 농사일을 부탁한다. 직업소개소에서 일할 사람을…
[기고]위기탈출-생명줄, 완강기 사용법 이것만은 꼭 알아둡시다
지난해 11월 9일 새벽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는 3층 출입구 근처에서 불이 거셌기 때문에 거주자들이 대피해 어려움을…
[송년섭의 목화솜 모정]곶감 깎기
잎을 떨군 감나무가 주렁주렁 달고 있는 황금색 감을 보고 있으면 그 화려함, 황홀함에 압도당한다. 어느 시인 화가도 표현할 수 없는 색깔, 멋은 과수중의 일품이다. 그 뿐인가. 형태가 바뀌며 연시, 홍시, 곶감이…
[기고]주방용소화기 K급 소화기를 아시나요?
사계절 중 화재 발생이 많아지는 겨울철이 다가왔다. 특히나 화기를 취급하는 주방은 일반적인 건축물에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 중 하나일 것이다. 만약 주방에서 튀김요리 등에 사용되는 식용유(기름)를 사용하는…
[김완수의 흙이좋다]성공하는 귀농인보다는 행복한 귀농인이 되자! (23)
이번호에도 실제로 귀농해 무엇을 재배(사양)해야 하는 작목선책에 대해 계속 소개합니다. 복숭아 - 팩 포장 가능한 복숭아 복숭아의 국내 시장 거래 품종은 100여 종이 넘고, 품종 간에 가격 차이도 크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