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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숲을 체험하는 국립수목원 ‘어린이정원’…11월부터 일반 공개

김성운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정원’을 1일부터 공개했다.  (사진제공=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정원’을 1일부터 공개했다. (사진제공=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정원’을 1일부터 공개했다. 국립수목원 키즈아카데미 ‘숲이오래’ 바로 옆에 위치한 어린이정원은 기존의 자연체험 요소를 더욱 확장하고, 최신 경향을 반영했다.

이날 수목원에 따르면, 새단장한 정원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흙 놀이터 등의 확대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중요한 우리 식물 알기’, ‘식물의 성장 과정 배우기’, ‘아이와 숲, 어울림 전통놀이’ 등과 같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했다.

본 정원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인 요소와 놀이 공간을 결합해 교육적인 가치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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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소통하며 교육을 하는 산림교육전문가 윤병육 선생님은 “그동안의 아쉬웠던 점들이 대폭 보완된 이곳에서 아이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어린이정원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임영석 원장은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교육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숲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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