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8일 파주 스타디움 회의실에서 ‘경기 서부 SOC(사회간접자본) 대개발 구상’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공개했다.
경기 서부(파주·안산·시흥·화성·평택·안성·김포 등 7개 지역) SOC 대개발 구상은 서울과 근거리란 이점에도 경부축 위주의 개발로 인해 행정·재정력으로부터 소외된 경기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 주관으로 도로와 철도 등 SOC를 확충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구상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2월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 이후 협의체를 구성, 시·군별 릴레이 간담회와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해 왔다.
이에 시는 4월 간담회를 열어 도로·철도·개발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제안하고, 사업 반영을 위해 관련 부서와 수차례 협의하는 등 SOC 대개발 구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아울러 시는 이날 주민설명회를 열고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 등 시가 건의한 사업(19건)에 대한 설명회 이후, 주민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시·군별 건의 사업에 대해 10월~11월 주민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경기 서부 SOC 대개발 구상’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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