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내달 1일 ‘기후평화와 지속가능한 한반도 협력 과제’란 주제로 ‘2024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선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이인영 국회의원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남북이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후 및 환경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1부에선 이인영 전 의원과 위성락 현 의원,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남북간 기후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2부엔 관련기관 전문가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들이 패널로 참석해 ‘기후위기시대 국제협력과 남북교류의 전망’이란 주제로 지방정부가 주도할 수 있는 남북 교류협력의 방안을 논의한다.
김경일 회장(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은 기후협력은 남북 간 새로운 소통과 교류의 기회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란 의제로 남북이 다시금 화합과 협력의 기반을 다져나가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방정부 간 공동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엔 현재 16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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