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일 월롱역에서 김경일 시장과 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 박대성 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의 기관·단체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나눔 기부계단’ 제막식을 가졌다고 4일 공지했다.
‘이웃나눔 기부계단’은 시민들이 월롱역사 내 계단을 걸으면 인식 센서를 통해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것으로, 누적된 걸음 수마다 월롱면 소속 기업들이 기부하며, 적립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시민참여형 기부계단을 통해 시민들은 계단을 이용, 건강을 챙기면서 기부금을 적립한다는 만족감을 얻고, 기업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
정해면 월롱면 기업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한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월롱면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일 시장은 “나눔과 봉사, 배려와 헌신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모두에게 힘이 되는 말”이라며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으로 보여준 관계자와 월롱면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기부계단과 연계해 청사에 이웃나눔 기부천사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 시설을 통해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등 시민들에겐 기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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