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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천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성료

김성운 기자
​​​​​​​내·외국인 2000여명 참석 성황
2024년 포천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성료
포천거주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포천의 큰 잔치인 ‘2024년 포천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이 성료됐다. 사진은 벡영현 시장의 인사 모습. (사진제공=포천시)

포천거주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포천의 큰 잔치인 ‘2024년 포천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이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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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종합운동장 및 야외 주차장에서 ‘We are one’이란 슬로건으로 내·외국인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월드 퍼레이드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명랑운동회, 세계전통공연,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전통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40여 개를 운영하고 13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체험 행사, 외국인 상담지원, 심폐소생술, 사업장 재해사례 체험, 건강체크, 전통놀이 등 재미를 가져다주는 먹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해 내·외국인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의 세계민속공연에서는 각 나라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가운데 인도, 몽골, 네팔,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각국의 전통무용과 노래가 이어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다.

시는 지난 8월 포천외국인 주민지원센터를 개관하는 등 외국인 주민들 생활에 밀접한 시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씽아제 포천시외국인주민 대표자협의회장은 “우리 외국인 주민을 위해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백영현 시장님께 감사하고 우리 외국인들도 포천시민의 한 일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국적을 떠나 지금은 우리 모두가 포천을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라며 포천시는 외국인 주민 여러분이 지역사회에서 조화롭게 어울리며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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