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문구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15개 문구를 공개한 가운데 참여자를 격려하는 청렴원팀 국립수목원 행사를 개최했다.
3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2024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선 직급, 부서 구분 없이 2인 또는 3인이 한조가 돼 20자 이내의 청렴 문구를 작성하는 청렴 문구 만들기 공모전으로 시작이 됐다.
이러한 공모전에선 국립수목원 전 직원인 총 3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 속 청렴에 대한 고민할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청렴 문구 공모전에선 총 158개의 문구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이중 15개가 선발됐다.
그 결과 지난 2일 전 직원이 모인 청렴 원팀 국립수목원 행사에서 선발 문구들이 공개됐으며, 소정의 상품 시상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접수된 청렴 문구들은 종합연구동의 한 벽면에 모아 청렴 벽화를 꾸며서 전 직원들은 물론, 방문객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임영석 원장은 “직원들과 한조가 돼 직접 이러한 행사에 참여한 결과 혼자일 때 보다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는 소감과 더불어 국립수목원의 청렴 문화 고착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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