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9일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 체계 마련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신규 소화전 50개를 설치키로 했다.
시는 신규 소화전을 확보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적극 대응하고, 가뭄과 전염병 등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대체수원 및 방역작업 등에 활용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올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억원(도비 50%, 시비 50%)을 들여 사업을 추진, 올해는 1억2600만원을 투입해 소화전 15개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6월 말 파주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대상지는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주택·공장 밀집 지역 ▲화재취약지역 등 15곳으로, 11월 말까지 설치를 끝낼 방침이다.
안승면 상수도과장은 “이번 소화전 설치를 통해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사력(死力)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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