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경기도, 내달 4일 수원서 ‘2024년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채용관·직업체험관 등 운영 '70여개 기업 참여'

김유정 기자
면접메이크업·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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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달 4일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내달 4일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다양한 직종·직무에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박람회를 통해 도내 유망기업 등에서의 장애인 종사자 비율을 높이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단순직종에 집중됐던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해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기술직, 사무직 등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70여개 기업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한다. 장애인과 기업체 간 일대일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고 정보관, 장애인 유망직종 직업체험관, 면접코디네이션,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컨설팅, 힐링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 유망직종 직업체험관에는 경기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참여, 취업박람회 참가자가 유망직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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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는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참여기업에 직접 입사지원을 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일까지 잡아바 온라인채용관을 통해 사전 입사지원하면 박람회에서 보다 원활한 일대일 현장면접 진행도 가능하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 이력서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에는 2022년 기업 63개사 및 구직자 407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22명이 취업했다. 2023년에는 기업 70개사 및 구직자 682명이 참여해 2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2019년 이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하나 복지국장은 “경기침체, 저성장사회로의 진입 등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은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다”며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일자리 창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 인식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의 개발·수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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