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송우2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포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보상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이주대책과 생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상협의회에는 소유자, 전문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포천시 관계자 등 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포천송우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소흘읍 송우리와 초가팔리 일원 약 38만3천㎡에 3716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 안건은 ▲생활대책용지 위치 변경 ▲이주자택지 공급면적 증대 ▲생계지원 대책 수립 등으로 지난 제1차 보상협의회부터 지역 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이견이 계속됐던 부분이다.
송우2지구는 지난 2018년 12월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마친 뒤 2022년 9월 지구계획을 승인받았다. 당초 오는 2026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주민의 재산권이 제한되는 등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해 법적 범위 안에서 이주대책과 생활 대책을 수립해 주길 당부한다”며 “포천시 또한 지역 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견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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