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이 내년 3월께 관인면에 소재한 관인초와 중리초를 대상으로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이들 학교 통폐합을 위해 지난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난 4월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95.2%의 찬성을 받아 행정예고를 거쳤다.
교육지원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은 저출산 및 농촌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것으로, 교육재정의 효율성 및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지원청은 관인면 소재 중리초등학교를 폐교하고 관인초등학교로 통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및 환경개선을 통해 소규모학교로서 교육경쟁력을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적정규모학교육성 TF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교육지원청과 시청, 학교 담당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교육 시설 여건 개선과 통폐합 추진을 위한 학교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재진 포천교육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은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TF 협의회를 통해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에 따른 운영 및 시설개선 사업이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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