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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8월부터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업무 개시

김성운 기자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업무 개시
포천시가 8월부터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시 직영으로 운영한다. 사진은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전경.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가 8월부터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시 직영으로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35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시비를 합쳐 건립됐으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가족여성과 외국인주민지원팀 사무실, 교육실 6개소, 통역실, 강당, 조리실, 회의실, 여성 휴게실 등이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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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지난 7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인권·노동 전문가를 초빙해 고용허가제, 근로기준법, 출입국 업무, 사례관리 등 법리교육을 실시하고 내달 2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을 위한 다국어 산업안전 교육, 재무 관리 교육, 법리 교육, 기획 프로그램 등 신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예정이며 외국인지원 관련 기관 ·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첫 주부터 예상보다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센터를 방문했다”며 “현재 3개국 통역상담사가 활동 중이며 추가 채용을 통해 더 많은 통역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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