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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전기차 화재 피해 지원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남용우 기자
​​​​​​​국가적 차원의 지원 필요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했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5일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화재 피해 복구, 주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서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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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져 피해 수습과 복구가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2019년 태풍 ‘링링’의 피해로 강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또한, 인천시는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도 요구했다.

유정복 시장은 “서구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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