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보원, 세균수 기준 초과 ‘여름철 많이 사용 위생용품’ 3건 행정 조치

김유정 기자
경기도 내 유통 일회용 면봉,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경기도가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의 첫 도-시군 간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광명시와 하안동 국유지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일회용 면봉,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을 대상으로 한 미생물 검사에서 일부 제품이 기준을 초과해 행정 조치토록 했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일회용 면봉,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을 대상으로 한 미생물 검사에서 일부 제품이 기준을 초과해 행정 조치토록 했다.

2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1일부터 18일 동안 일회용 면봉,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및 위생물수건 69건을 대상으로 세균수, 진균 수, 대장균 검사를 실시했다.

일회용 면봉 44건 검사결과, 성인용 면봉 2건에서 세균수가 각각 4900CFU/g, 450CFU/g로 검출돼 기준치를 초과했다. 이 가운데 1건은 진균 수도 기준치를 초과한 990CFU/g로 검출됐다. 이 두 제품은 중국산으로 동일 업체에서 제조된 것이다.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는 22건 검사해 1건에서 세균수가 2만1000CFU/g로 기준치인 2500CFU/g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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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물수건 3건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적합했다.

부적합한 제품들은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 조치토록 했다.

김기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제조업체는 제조 기준을 준수하고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며 “계속해서 위생 취약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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