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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현장에 답" 협소한 경로당 3곳 찾아 애로사항 청취

김성운 기자
'경로당 이전' 등 다양한 방안 마련할 것
포천시, “현장에 답이 있다” 협소한 경로당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백영현 포천시장이 전날(7월31일) 시설이 열악한 3개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포천시청)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7월31일 시설이 열악한 3개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이 방문한 경로당은 극동2차 아파트 경로당, 백자타운빌 아파트 경로당, 현대 아파트 경로당으로 노인회장, 통장, 분회장,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시설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개 아파트 경로당은 노후되거나 가파른 2층 외부 계단을 올라야 하는 등 어르신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소에 위치해 있다. 특히 현대 아파트 경로당은 10여 평이 안 되는 협소한 원룸형 구조로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워 평소에도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경로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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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장소가 협소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로당 3곳을 개선해 건강 체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복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직접 현장에 와 보니 그동안 어르신들이 겪었을 많은 불편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넓은 공간에서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이전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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