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세사기 없앤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본격화...3만 공인중개사 동참 서명 시작

김유정 기자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일환 7월 발대식 갖고 사업 등 추진 참여 중개사 스티커 부착 혜택
경기도가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의 첫 도-시군 간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광명시와 하안동 국유지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1일부터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도내 공인중개사 동참 서명을 시작했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1일부터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도내 공인중개사 동참 서명을 시작했다.

이날 도에 따르면,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경기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한 실천과제를 도내 3만 공인중개사가 동참하고 실천하는 내용으로 지난 7월15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인 전세피해예방 실천과제는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임대인 고지 등이다.

도는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내달 10일까지 도내 3만 공인중개사의 10% 이상 동참을 1차 목표로 추진한다.

동참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부동산포털에 공개해 도민들이 이를 확인하고 ‘안전전세 지킴이’ 공인중개사를 통해 안전한 전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도는 도내 공인중개사들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을 투입해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지원해 참여율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도-시군 공무원과 함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회 지회장, 분회장 등 916명을 포함한 전국 최대 규모 조직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관리하며 부동산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공유·활용해 합동점검하는 등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도내 3만 공인중개사들의 많은 동참을 응원하며 이를 통해 경기도의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가 자리 잡을 때까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