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6일 관내 지하차도 12곳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배수로 준설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사고를 대비해 관내 지하차도의 배수펌프, 진입차단시설, 전기설비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상태와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특히 장마철에 대비한 지하차도의 배수로 준설작업도 진행, 배수로에 쌓여있는 토사 및 퇴적물을 제거해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는 등 지난 5월부터 작업을 실시해 약 7.5km 구간의 배수로 준설작업을 모두 끝냈다.
이 밖에 ▲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통제 훈련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활용한 24시간 지하차도 관제 ▲비상대기조 편성 등을 실시하며 재난사고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와 함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과 같은 침수 여부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지하차도에 추가로 설치해 재난사고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꼼꼼한 관리 태세에 나섰다.
류기섭 도로관리과장은 “CCTV는 원격으로 감시가 가능한 만큼 보다 효율적으로 배수펌프, 진입 차단 설비 등의 작동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CCTV 확대 설치, 지하차도 설비 개선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로 재난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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