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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청년 전통시장 육성법 개정안’ 발의…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활성화하는 지원책 필요

박남주 기자
전국 전통시장 청년몰 전국 36개 시장에 613개 정부, 2016년부터 ‘청년창업 청년몰 조성’ 추진 하지만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 한계 봉착 朴의원 “추가적인 성장단계별 지원정책 아쉬워”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11일 청년상인들의 체계적 지원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사진제공=박정 의원실)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11일 청년상인들의 체계적 지원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사진=중앙신문DB)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은 11일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의 체계적 지원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전통시장 청년몰은 전국 36개 시장에 613개 점포가 있으며, 정부는 2016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을 지원키 위해 청년몰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경기연구원에 의하면 청년몰 인지도는 64%, 이용경험률은 31%로 나타났고, 만족률은 51.2%로 불만족 7.2%보다 7배나 높게 나타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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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지적과 함께 실제 전통시장별로 영업률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8년 개장한 진주중앙시장 청년몰 영업률은 9.1%에 불과한데 반해 2017년 개장한 군산공설시장과 2018년 개장한 달성군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2019년 개장한 동대문구 경동시장과 전진안고원시장의 영업률 100%다.

박 의원은 “전통시장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컨설팅, 조직화 및 협업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성장단계별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상인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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