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시, 전통시장 ‘장 서는 날·야장’ 다양한 이벤트 행사 개최

권영복 기자
수원시가 북수원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장 서는 날, 야장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사진은 장안문거북시장 ‘야장 별주부전’.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가 북수원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장 서는 날, 야장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사진은 장안문거북시장 ‘야장 별주부전’.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가 북수원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장 서는 날, 야장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북수원시장에서는 오일장 방식을 재현한 ‘장 서는 날’을 진행했다. 지난 6월27일과 7월6일 등 두 차례 열린 행사는 비보이 공연, 플리마켓, 직거래·먹거리장터 등으로 장날의 활기를 더했다. 또 포토존 설치와 이벤트 경품 행사 등으로 시민의 전통시장 참여를 유도했다.

장안문거북시장에서는 ‘야장 별주부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6월28일을 시작으로 7월26일, 8월30일, 9월27일 총 4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린다. 최근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힙지로 야장’ 콘셉트를 모티브 만든 야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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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 거북시장 노상에서 펼져지는 ‘야장’으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점포 먹거리 취식존, 대학생 팝업스토어, 고객 참여 이벤트 부스, 막걸리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북수원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 선정돼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구축, 시장대표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으로 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북수원·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와 함께 만든 다양한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상권보호도시로서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보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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