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15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 잉크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화재발생 1시간15분 만인 8시30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 3명이 긴급대피하는 등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신고 8분 후인 7시2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장비 40여대와 인력 110명을 동원해 화재진압을 벌이고, 진압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날 소방당국엔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약 25건 접수됐다.
한편, 이날 불이 난 전곡산업단지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31분께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이 위치한 곳이다. 이곳 6개 공장 건물엔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 등 유해화학물질을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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