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5일부터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사전 예약을 받기로 했다.
‘DMZ 평화관광’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경유하는 파주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그동안 민간인통제선 출입을 위한 절차로 당일 현장에서만 표 구매가 가능해 일(日, 하루) 출입 인원이 제한돼 있어 줄을 서고도 입장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곤 했었다.
시는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2024 본예산에 총 사업비 2억 3000만원을 세워(수립) 지난 5월 용역에 착수했다.
온라인 예약시스템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본격 운영에 앞서 이달부터 1차 운영에 들어가 매월 1일 내달 1개월 분이 열리며,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현장 매표도 병행 운영키로 했다.
1차 운영에선 개인과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사전 결제가 이뤄지며, 단체 관광객의 경우 공정한 경쟁을 지향하고, 예약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 회원가입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히 9월 최종 시스템엔 비대면 사전감면, 다국어서비스, 해외 결제 등이 추가되는데. 시는 1차 운영 이후 불편·개선 사항을 보완, 9월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예약을 원하는 경우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시장은 “사전 예약시스템이 도입되면, 국내외 어디서나 내외국인 관계없이 DMZ 평화관광이 가능하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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