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신권을 중고거래하기로 한 뒤 돈뭉치를 들고 달아난 중학생이 검거됐다.
포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중학생 A군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8시20분께 포천시의 거리에서 50대 남성 B씨의 현금 250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다.
이에 앞서 B씨는 '당근마켓'에 신권을 판매하겠다는 게시글을 올렸고, A군은 이 글을 보고 직접 만난 후 '신권의 일련번호를 맞춰보겠다'면서 돈을 받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다.
A군은 무면허 상태였으며 오토바이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을 양주시의 거리에서 검거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