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이재준 수원시장이 ‘특례시 바로 세우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대한민국 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선임돼,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협의회 중지를 모아 명실상부한 특례시 위상을 만드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수원·용인·고양·창원 4개 특례시 시장이 의기투합한 협의체”라며 “마땅한 권한 확보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도 올해부터 준회원으로 참여한다며 선두에서 ‘특례시 바로 세우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 1년은 특례시가 전에 없던 진일보를 이뤄낼 최적기”라면서 “정부가 지난 3월 특례시에 대한 행·재정상 전폭적인 지원을 국민 앞에 약속했고,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 협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공유했다.
이와 함께 “특례시 지원을 법제화할 22대 국회가 새로 개원한 것도 커다란 기회라면서 실질적 권한 이양과 체계적 지원 방안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적었다.
이재준 시장은 “5개 특례시 550만 시민의 염원을 결집해 ‘특례시 바로 세우기’에 박차를 가하겠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기필코 이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특례시가 이름에 합당한 실질을 갖추며 기초지자체 주도의 진정한 ‘자치의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3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홍남표 창원시장과 준회원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화성시는 올해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하면, 2025년 1월1일 특례시로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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