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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있는 당신의 이름은 ‘접시꽃’

송석원 기자
환경의 날인 5일 오후 1시20분께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길가에 볼수록 아름다운 접시꽃이 곱게 피어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환경의 날인 5일 오후 1시20분께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길가에 볼수록 아름다운 접시꽃이 곱게 피어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환경의 날인 5일 오후 1시20분께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길가에 볼수록 아름다운 접시꽃이 곱게 피어 있다.

한국에서는 꽃이 접시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접시꽃’이라고 부르지만, 중국에서는 촉나라의 꽃이라는 의미에서 ‘촉규(蜀葵)’라고 부른다. 또 단오절에 꽃이 핀다고 해 ‘단오화(端午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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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을 이름으로 한 시와 유명한 영화도 만들어 졌다. 도종환 시인이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며 쓴 시 ‘접시꽃 당신’이 있고, 지난 1988년 3월19일 개봉한 이덕화와 이보희 주연의 ‘접시꽃 당신’이란 영화도 만들어졌다.

접시꽃의 꽃말은 단순, 편안, 다산, 풍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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