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3분께 수원시 권선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5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신고 약 38분 만인 8시41분께 모두 꺼졌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 34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세대 거주자는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3분 만인 8시11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한 후 불길을 잡고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아파트 옥상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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