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내달 말 온라인 사전 예약시스템을 도입, 온라인 신청자들에 한 해 관광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는 현장 매표 혼잡도를 낮춰 방문객들의 편의를 개선키 위한 것으로, 매표소 개방 전 미리 (새벽에) 도착해 줄을 서고도 표(입장권)가 매진돼 많은 시간을 허비한 채, 되돌아가는 불편을 해소키 위해서다.
시는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이미 지난해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 본예산에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비 2억 3000만원을 편성, 현재 관련 용역에 착수해 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구상 단계에서부터 시(市) 관광과와 정보통신과가 협업 체계를 갖춰 기존 전산실에 설치된 전산장비를 활용키로 하고, 두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사업비를 2억원을 절감해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용역 착수보고회에선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보다 더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면 지금(현행)과 달리 관광객은 사전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현장을 방문, 당일 신분 확인을 통해 발권을 진행케되며, 노인과 외국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고려해 현장 매표를 병행할 계획이다.
김윤정 관광과장(관광협력팀)은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내달 말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이번 구축 용역을 통해 현행 매표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 방문객들의 편의를 개선, 매표 혼잡도를 줄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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