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꺼졌다.
1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8시1분께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의 한 자원순환관련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자원순환시설 건물 1동과 재활용품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시간6분 만인 오늘(13일) 오전 1시8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신고 2시간41분 후인 오후 10시 4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공장 직원으로 "개가 짖어 나와 보니 자원순환시설 내부에서 화염과 연기가 강하게 분출하고 있어 119 신고했다"고 간이진술했다.
소방당국은 굴삭기 3대 등 장비 31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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