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파주 군부대서 선임들이 후임들 폭행 및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착수

박남주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의 군부대에서 선임병사가 후임병사를 상대로 성추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의 군부대에서 선임병사가 후임병사를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30분께 파주시 소재 군부대에서 '병사 간 성추행 행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군부대 측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고참 선임병사가 같은 부대 후임 3명을 상대로 폭행과 성추행한 정황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임병사들은 다른 부대로 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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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사실관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2021년 8월 발생한 '공군 성폭력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 이후 군사법원법이 개정돼 성범죄나 입대 전 범죄, 사망 원인이 되는 범죄 등에 관한 수사는 일반 수사기관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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