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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14일부터 ‘누리집과 두루누비’ 통해 접수

박남주 기자
1만원에 ‘접경지 생태·문화·역사’ 등 체험 1코스 임진각~생태탐방로~도라전망대 등 2코스 1코스에 출입경·도라산역 노선 추가 週 5일(월·목 휴무) ‘회당 20명 출입’ 가능
파주시는 오는 14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키로 하고,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참가 희망자들을 모집 중이다. 사진 위 1코스, 아래는 2코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오는 14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키로 하고,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참가 희망자들을 모집 중이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오는 14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키로 하고,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 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참가 희망자를 온라인으로 접수(신청)하고 있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참가 희망자들을 모집 중이다.

‘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관광 노선으로, 파주 노선은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볼거리를 토대로 ‘임진각-도라산 코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코스는 임진각부터 출발하여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보는 여정이며, ▲평일 오후에는 운영되는 2코스는 기존 1코스에 남북출입사무소(출입경)와 도라산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추가된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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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2코스를 통해 ‘남북출입사무소’와 ‘도라산역’을 경유함으로써 가장 북단의 비무장지대를 직접 둘러보며 분단의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게 됐다.

남북출입사무소는 남북 간의 인적, 물적 교류와 관련한 출입 업무를 총괄하던 곳으로, 파주 노선을 통해 실제 개성공단으로 가는 출입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도라산역은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의 최북단 역이자,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으로, 파주 노선을 이용하면 2002년 2월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이 도라산역 방문 때 서명한 철도 침목과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미디어 월(Media Wall)’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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