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시, 환자 이송 핫라인 구축…18개 진료기관·소방서 협력

김상현 기자
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연간심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인증 갱신을 완료하고 세계적 수준을 갖춘 스마트도시의 지위를 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든든한 이송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든든한 이송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화성시에 소재하는 병원급 이상 18개소를 지난달 28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의 후속 조치로, 기존 소방과 병원의 소통시스템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 응급의료기관만을 대상하로 하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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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성시 자체 핫라인’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전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의료기관이 화성소방서 구급팀과 함께 실시간 병원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과 입원·수술 등 분산 이송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한 환자가 이송에 문제가 있어서 조치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 18개 비상진료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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